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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얀's 에세이] 선택을 하는 당신에게

in #kr-pen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levoyants 님!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 놀랐습니다. 공감과 함께 리스팀했습니다 :) 저는 이제 고향을 내려왔는데, 아직 스스로 어리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친척들이 결혼 얘기를 꺼내니 놀랐습니다. 저도 보얀님과 같은 이유로 비혼을 결심했거든요. 물론 사람일은 모르니 결혼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부모님을 포함해, 제 주변을 보고 결혼이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거든요.

결혼이 외로움과 불안을 잠재운다며 잘못된 선택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얼른 치안이 좋은 동네로도 이사가고 싶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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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hyunyoa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전 결혼은 어디까지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길, 그리고 결혼에 관계 없이 풍족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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