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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1
오늘 이 글을 발견하고 1회부터 정신없이 읽었어요. 사실 제 전 직장동료가 갑자기 쓰러져서 근 1년간 마비상태에 있다가 회복되었거든요. https://en.wikipedia.org/wiki/Guillain–Barré_syndrome 이라는 병이었어요.
오늘 이 글을 발견하고 1회부터 정신없이 읽었어요. 사실 제 전 직장동료가 갑자기 쓰러져서 근 1년간 마비상태에 있다가 회복되었거든요. https://en.wikipedia.org/wiki/Guillain–Barré_syndrome 이라는 병이었어요.
그 동료가 깨어났던 날 적었던 글이에요...
증상을 보니 무서운 병이군요. 그런데 기적 같은 일화와 함께 깨어나셨다니...! 현실의 기적은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을 때가 있습니다. 정주행과 해피엔딩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멋진 소설 감사합니다!
아....... 저까지 안도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네, 이게 벌써 2012년의 일이네요...
현실에서도 이런일이!!
게도님의 동료분도 세상을 다시 살고 계시는군요.
정말 소설같은 일이라 글로만 읽고있는 제게도 말못할 감동의 느낌이 몰려옵니다.
갑자기 John이 보고 싶네요, 내일 연락해봐야겠어요 ^^
읽으면서 소름 돋고, 울컥 했어요. 정말 이런 일이 있다니 너무 놀라워요.
네, 이런 기적같은 일도 겪어보네요.
와...
저는 그래서 이 소설이 더 확 다가와요 ㅎㅎ
다행입니다. 이런 일이 현실에..
이 소설의 주인공은 사고인데, 제 동료의 경우는 갑자기 걸렸어요. 감기 걸린 것 같다고 해서 제가 병원에 데려다 줬거든요...
정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군요. 부디 그 동료분이 건강하셨으면하네요.
이젠 많이 좋아졌어요. 다음 주에 만나기로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