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필사하는 밤View the full contextgrapher (56)in #kr-pen • 6 years ago 눈은 보이지 않지만 그보다 뛰어난 통찰력과 삶의 경험으로 더 많은 것을 보는 우르슬라씨네요. 연륜이 가능하게 해준 것일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못본 책이라 단편적인 감상만 가능하네요ㅠ)
낭만님 나이와 연륜이 꼭 정비례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나이를 먹어도 철이 없는 절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저도 우르슬라처럼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