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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날의 일기 | 기본 값은 불행
마담님을 만난 건 제 일상의 가장 큰 행운이지요 ^^
작고 사소한 행운을 크게 여기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
쉽지 않은 삶의 태도지만 분명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인생의 디폴트 값을.. 조금이나마 긍정으로 바꾸어 가고 싶네요. ㅎㅎ
그림은 동양화 작가인 신주은 작가의 작품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이랍니다.
저 그림의 짝꿍(?)그림은 여기 있어요.
제가 잘 소장하고 있답니다. ^^
^^
신주은 작가군요.
그림들이 아주 에로틱합니다.
두 그림은 함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한 아이를 데리고 오지 못한 게
생이별을 시킨 것 같아서 내내 아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