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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육 8. 내면의 거울 ~ 9. 호숫가의 한적한 마을

in #kr-novel7 years ago

제 내공이 약한 탓인지 소설이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ㅠ.ㅠ 그래도 여기까지 읽으니 제목을 사육이라고 지으신 이유를 어렴풋하게나마 알 것도 같습니다. 새장 속의 자유 챕터도 더 잘 이해가 가고요. 음.. 맞게 이해한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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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이 근본도 없음이 문제죠. 자유와 사육에 대한 글을 쓰다 문득 소설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하고 싶어 구석에서 먼지가 쌓여가는 글을 재구성해서 다시 쓰는 글이니까요.

앗,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너무 뻘쭘해집니다. ^^;;; 저도 소설의 소자도 모르는 사람이니 제 댓글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ㅠ.ㅠ

사실 공간 묘사할 때 신이 나서 썼는데, 막상 써놓고 보니 어디서 본거 같기도 하고... 싶어서 조금 슬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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