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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세기 時景] 소라가 바람을 노래하다 (부제: 나에게서 무너지는 시간, 바람과 같이/ 사랑자취2(愛痕迹))

in #kr-newbie6 years ago

저희 아내도 저도 이소라님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30대로 넘어서면서 점점 계산적이 되어갔다. 사람 그 자체를 보지 못한다. 나를 둘러싼 환경과 내가 결정하는 선택에 대한 두려움도 고려하게된다. 그리고 나의 행동에 대한 메아리를 기대한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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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님목소리는 마법이 있지요. 차가우면서 따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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