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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르마와 창조성] 들어가며 (부제: 운명학에 대한 견해/운명은 宿命일뿐인가? 改運인가?)

in #kr-newbie6 years ago

켄 윌버는 참 열일 하시는 군요.. 정말 모두 통합해 내실듯.. 스티밋에서 그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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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딱딱하지요? 마법사님처럼 흡인력있는 필력이 못되서 관심갖아주는 스티미안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정리해보려구요. 캔 윌버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이분도 어느정도 '자뻑'기질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하기야 워낙 상근기라서 그렇겠지만요. 통합의 본질은 조화인데, 통합이론 하는 사람들(켄윌버및 그의 추종자들)이 자꾸 '기존 사상들을 사상한(AQAL틀)안에 구분'짖는데만 열내다보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반-통합기미도 많이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했다가 돌맞겠지만..., 아니라고 끝가지들 얘기하는데 사실은 기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통합이 요원한듯~, 이건 제 생각이긴 합니다. 제가 그분들이 말하는 통합적인 사고방식이 부족해서일수도 있겠지요.)

간편해서 사분면 구분을 많이들 쓰는데.. 세상이 그렇게 딱 구분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다른 것들이 어떻게 충돌하고 조화하는 지 역동에 대한 관심이 더 중요할 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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