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취미생활] #6 라니의 "DSLR" 소개 "렌즈편" 📷

#라니의 DSLR 장비 소개 "렌즈편" 입니다! #

---

안녕하세요 ! 여러가지 저의 취미와 일상, 애완 기니피그의
소식을 전하는 @lani7 입니다!

바로 어제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소개입니다.

---

이번에는 제가 사용하는 렌즈와 소소한? 카메라 보관법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정말 소소합니다 ㅋㅋ)

---

(canon efs 18-55mm f/ 3.5-5.6)

18-55 렌즈로 일명 번들렌즈 입니다.

보통 카메라를 구입하시면 딸려오는 렌즈로

기본중에 기본을 충실히 하는 렌즈입니다 ㅎㅎ

---

여기서 18-55 란?

카메라 렌즈의 초점거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18-55에서 왼쪽의 있는 숫자가 줄어들수록

아래 사진처럼 더욱 넓게 찍을 수가 있게됩니다.

반면에 오른쪽의 숫자가 늘어나게 된다면?

더 멀리 있는 피사체를 망원경 보듯 줌을하여 촬영을

할수 있게됩니다. (아이돌 사진이나 운동경기을 찍을때 팬 분들이
사용을 하시기도 합니다.)

---

(canon efs 55-250mm f/ 4-5.6)

55-250으로 먼 거리를 찍을 수 있는 망원 렌즈입니다.

최대로 늘리면 길이가 꽤 기네요 ㅎㅎ 무게감도 살짝

있습니다.

---

(canon ef 50mm f/1.8)

이 렌즈는 줌 기능이 없는 단 렌즈로

흔히 쩜팔 또는 여친 렌즈라고 불리는 렌즈입니다.

단렌즈는 줌렌즈보다 조리개값이 더 밝아서 아웃포커스가 더 잘되고 단렌즈가 줌렌즈보다

화질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찍을때 더 잘 나오기 때문에 여자친구 찍을때 좋다고 해서

여친렌즈라는 별명이 붙은 거라고 하네요 ㅎㅎ

---

(eos canon 600d)

제가 사용 하는 카메라 입니다. 출시일은 2011년 02월

이며 20만원 대로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렌즈들은 모두 20만원이 넘지 않는

렌즈들 입니다.)

아직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기에 지금 카메라로도

충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하지만 계속 욕심이

나게 되네요 ....ㅠ

---

(Panasonic Lumix GH2)

마지막으로

파나소닉 사의 루믹스 GH2 입니다.

이 카메라는 동생이 취미로 동영상을 찍고 있는

카메라인데요 ㅎㅎ 동생 영향으로 인해 저도 가끔

아주 가~끔씩 동영상 촬영도 해보고 있지만 ...

실력은 형편 없네요 ㅎㅎ..

---

이 포스팅을 마지막 포스팅으로 하려 했지만 또 글이 길어지게 되어 전달력이 떨어질거 같아서.. 라니만의 카메라 보관 법은 다음 포스팅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수요일이 되고 어느새 2018년에 가까워 졌습니다.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지나보니 배울게 많았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아쉬움만 남는 시간이 될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스팀잇 여러분들도 알차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

2017년이 최고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뉴비라 아직 소통하는 분들이 적어서
같이 좋은 스팀문화를 함께 하실분은
@lani7 팔로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