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카르마와 창조성] 들어가며 (부제: 운명학에 대한 견해/운명은 宿命일뿐인가? 改運인가?)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kgbinternational (68)in #kr-newbie • 6 years ago 그러면, 사람이 죽으면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사라지나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윤회에 대하여 믿느냐 안믿느냐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무상에 대한 믿음을 전제로 한다면 죽어도 번뇌인 탐,진,치가 남아있으니 새로 태어나는 윤회의 삶을 반복한다는 것이지요. 해탈은 번뇌의 소멸인데 이것은 생사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지요. 생사를 초월했다는 뜻은 생사에 매어있지 않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적절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