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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 내 육체에 다른 이의 정신이 깃든다면, 그건 나일까? -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 1999)
맞습니다. 이터널 선샤인의 각본을 쓴 찰리 카우프만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 저도 오, 이게 20년 전 영화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존 말코비치 ㅋㅋㅋ 보다보면 귀엽더라고요. 정말 왜 존 말코비치를 쓴 건지 궁금해지네요.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