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영화] 내 육체에 다른 이의 정신이 깃든다면, 그건 나일까? -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 1999)

in #kr-movie6 years ago

스파이크 존스의 상상력과 연출력은 볼 때마다 놀랍니다. 무려 이게 20년 전 영화라니요... 전 이 영화하면 항상 궁금한 게 왜 하필 그 수많은 영화배우/셀럽들 중 '존 말코비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Sort:  

맞습니다. 이터널 선샤인의 각본을 쓴 찰리 카우프만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 저도 오, 이게 20년 전 영화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존 말코비치 ㅋㅋㅋ 보다보면 귀엽더라고요. 정말 왜 존 말코비치를 쓴 건지 궁금해지네요.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6
JST 0.031
BTC 58415.58
ETH 2485.36
USDT 1.00
SBD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