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공부, 마음공부] 신선한 우유향이 나는 차

in #kr-mindfulness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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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훤차는 신선한 우유향이 납니다. 사실 고급 홍차인 경우 내재된 우유항이 납니다. 밀크티처럼 홍차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건, 차의 품질을 아쉬울 때 사용하는 방법이았다고 합니다. 홍차에 우유를 넣으면, 홍차의 각성효과가 완화되고 오히려 잠을 잘 때 편하다고 합니다. 차 탄닌과 카페인이 유제품에 녹기 때문입니다.

우유향이 어쩌면 깊은 곳에서 안심을 시켜주는 지도 몰라요. 차를 마실 때 향은 입천정에서 코와 연걀된 구멍으로 느껴집니다. 입천정에 있는 구멍을 통해 향이 코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향은 바로 뇌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차향은 더 빨리 신체에 영향을 줍니다. 의식을 거치지 않고 바로 뇌의 깊은 곳을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홍차를 목욕에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요, 목욕할 때 넣으면 좋다고 해요. 그러면 몸에서 혹 날 수 있는 불쾌한 체취가 바뀐다 합니다. 보이차를 마시고 해독되는 과정에서 체취가 불편하게 날 수 있습니다. 이때 이용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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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에 대해 모르던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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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요 근래 차공부하면서 알았습니다. 좋은 품질의 차는 영국 귀족계급이 마셨다는데, 여기엔 천연 우유향이 난다고 해요. ^^

홍차에 대해 모르던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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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가 바뀔 정도면
굉장하네요

^^ 그렇죠? 체취도 미생물이 만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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