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뻔뻔밋업에 스티미언을 초대합니다...에 참석한 정말 뻔뻔한 스티미언~

굵은십자군@ryh0505입니다.
선유기지 "뻔뻔스티미언 소모임" 꼽사리 후기입니다.
ㅎㅎ 평일보다 주말에 스티밋 할 시간이 더 없네요ㅡㅜ
벌써 엊그제가 되어 버렸군요;

단바인님 포스팅 타고 들어갔다가 한번 가보고 싶었던
선유기지에서의 모임이라 참석을 했습니다.
실제로 뵈니 선유기지 대장님 스타일이 넘 멋지시더라구요 ;D

뻔뻔님들 소모임 이었는데 사실상 가장 뻔뻔했던건
연고도 없이 찾아간 저였던듯 하네요 ㅋㅋ
뻔뻔은 저의 가장 우월한 스텟이기도 하여
쓰윽~ 끼어서 잘 놀다 왔습니다.

밋업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쪼야님의 뺏지 달고
가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성공했네요 ;D

야밤의 치킨 테러!
족발과 치킨이 엄청 맛있었네요~

도착 했을 때는 이미 타타님(포스팅에서 사진을 뵈서 알아 볼 수 있는!)외
여러분이 자리를 하고 계셨고 단바인님 외 여러분은
요즘 핫 이슈였던 '추나'를 받고 오셨더라구요.

첨 뵜지만 너무 친근했던 우주슈퍼스타님(우주 붙여드립니다!)
어디의 누구와 대화를 하던지 최종으로는 슈퍼스타님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더군요. (다음에 추나 받으러 갈게요~)

초상권은 소중하니까요~ 등돌리고 있는게 접니다 ;D
선유기지 지하는 아늑해서 짱박혀 놀기 좋은 공간이었네요.

같은 업계, 학부모 및 기타 18세 이상 이야기 등등으로
얘기 꺼리가 끊이질 않았고 확실히 스티밋을 하며 겪었던 일은
이런 밋업이 아니고서는 나눌 수 없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집이 지구 반대편이라 1차 이후 먼저 일어났는데
2차 사진이 피씨방과 게임 코스 였더라구요!!
미리 알았으면 반드시 참석 했었을 텐데 아쉽네요 ㅋㅋ

함께해주신 @aperitif님, @zionis33님, @ccodron님 @tata1님, @gi2nee님,
@illluck님, @yong2daddy님, @danbain 님, @goodfeelings 님께 감사드리며
온라인에서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이번이 스티미언 밋업 두번째 였는데
매번 친근 & 친절하시고 다양하셔서 다음 모임도 기대가 되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