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up, 밋업] 11월 스팀페스티벌 사전 밋업 @ramengirl @maa @ludorum

안녕하세요~ 길동 로이최입니다.

• 오늘은 단체 밋업을 2군데 하였습니다.
  먼저 여러분의 기부와 보팅으로 11월 스팀페스티벌에 가게된 @roychoi @successtrainer @ramengirl @maa @ludorum @gamewarrior 님 입니다.
  기회를 만들어주신 @clayop 님께도 감사인사드리며 모든 스티미언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 @hansikhouse 님이 KR을 위해 리스본에서 연설을 할 예정인데 정말 기대많이 됩니다^-^ 멀리서도 한국을 위해 힘써주네요^^
  오늘 밋업에선 스팀페스티벌 호텔과 비행기티켓팅등 날짜 조율을 하였으며 처음보는자리라 서로에 대한 얘기들로 2시간을 꽉 채웠습니다.

편안한 밋업이였지만 여러분들께서 보시기 편하게 인터뷰형태로 글 써보겠습니다.

로이: 스티미언 밋업때 공식 질문입니다. 어떻게 스팀잇을 접하셨나요?
마: 주식과 코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주식에서 돈을 더 잃지 않기위해서 공부를 하였고 현재 코인으로 수익 창출을 하였으며 그중에 스팀코인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라멘걸: 포스팅에 관련한 SNS를 찾던중에 친구가 권유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루디: 이더리움을 먼저 접하며 코인을 알게되었고 편의점에서 가볍게 찍은 사진이 생각보다 많은 보상을 받게되어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로이: 아~ 저도 코인투자하던중 스팀코인이 2배가 오르길래 관심을 갖고 스팀잇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로이: 스팀잇 아이디에 뜻이 다들 있으신가요? 저는 영어이름이 "로이"이고 성이 "최" 여서 "로이최"로 간단하게 지었습니다.
마: 한때 비트코인이 고점찍고 바닥을 찍을때 같은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사라고~ 사라고 해도 안사길래 부산사투리로 사라마! 확마! 이렇게 하다가 "마"라고 지었고 중이적인 의미로 "마님"이라고 불려주셔서 "마님"이란 뜻도 있습니다.
라멘걸: 저는 라면을 실제로 좋아하고 나중에 아이디를 바꿀수 있는줄알고 시작을 "라멘걸"로 시작하였습니다.
루디: "루도룸"이란 프로그램상에 쓰이는 용어인데요. 이것과 저의 실제 이름과도 일맥상통하여 "루도룸"이라고 지었습니다.

• 밋업을 통해 많은 이야기 꽃을 피웠고 특히나 "마"님의 실전 투자쪽과 "루디"님의 프로그램적 얘기, "라멘걸"님의 영어,일본어 능력에 관한 얘기, 저의 요리기술과 사기당해서 1년간 은둔생활하다가 사람에게 받은 상처 사람을통해 풀려고 밋업을하며 힐링하는 얘기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스팀잇의 미래에대한 진지한 토론또한 빠질수없었습니다^^

2시간 밋업을 맞치고 저는 의정부 제이슨카페의 2차 밋업을 @ludorum 님과 함께 떠났습니다^^
멀리서와주신 라멘걸님과 마님,루디님,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밋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