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한터키우기 vol.4] "To win or Not to win, That is question!"
네에~ 세계님
이게 요즘 아이들의 세계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에도 친구 괴롭히는 것을 재미로 알던 녀석들이 없지는 않았지만..
요즘 아이들의 조직화되고 지능화된 집단놀림은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이로 인해 마음의 큰 상처를 입고 평생을 갈 수도 있는 문제인데..
그나마 한터는 엄마의 노력으로 무던하게 지낼 수 있었다는 사실이 다행스럽습니다.
이런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서 역시 학부모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겠죠.
학교라는 곳이 마음의 상처보다 즐거웠던 어린시절의 대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