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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터키우기 vol.4] "To win or Not to win, That is question!"

in #kr-manulnim7 years ago

마스터님의 한터군 글은 읽을때마다 감정이입이 되어 두근거리며 보게되네요. 한터군도 부모님도 심정이 어땠을지 헤아려보기 힘듭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도 겪을지 모를 흔한 일인걸 알기에 제가 좋은 부모가 되어 이렇게 잘 조언을 해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리 많이 배워갑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항상 친절함으로 주변분들을 대하는것의 중요성도 새삼 느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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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세계님
이게 요즘 아이들의 세계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에도 친구 괴롭히는 것을 재미로 알던 녀석들이 없지는 않았지만..
요즘 아이들의 조직화되고 지능화된 집단놀림은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이로 인해 마음의 큰 상처를 입고 평생을 갈 수도 있는 문제인데..

그나마 한터는 엄마의 노력으로 무던하게 지낼 수 있었다는 사실이 다행스럽습니다.
이런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서 역시 학부모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겠죠.
학교라는 곳이 마음의 상처보다 즐거웠던 어린시절의 대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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