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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 여행 - 소텐을 아시나요?

in #kr-life6 years ago

우와! 저 CF 정말 오래된 거네요.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ㅋㅋ

소텐은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ㅎㅎ
형님께서 86학번이시면 그래도 조금은 겹치는 부분이 있을 것도 같은데 소텐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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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텐이 생맥주에 간단한 감자튀김이나 소세지를 주문 해 놓고 먹는 호프 집이 생기면서 없어졌습니다. 그 당시 500cc 생맥주는 그야말로 술집계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이었습니다. ^^

우와! 저는 500cc가 원래부터 있는 건줄 알았아요. 제가 91학번이니까 그때는 500cc가 이미 스탠다드화되었던거네요. 그때 감자튀김에 500cc가 대게 호프집 기본안주였지요.

호프집이 생기면서 맥주 한 잔 하고 싶을 때 그냥 가서 500cc 한 잔 간단하게 마시고 나오고는 했죠. 지금도 그렇게 할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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