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INI FLEA MARKET with Halloween (미니플리마켓 겸 할로윈파티)

in #kr-life9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빛블루 (@beatblue) 입니다.

이번 10월달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휴끝나고 첫날, 로얄이(자동차)가 사고로 크게 다쳐서, 많은 수리를 하기도 했구요~ 저희 담이가 수두에 걸려서, 일주일 이상 고생하기도 했구요, 며칠 전에 저희 막스(강아지)가 저희 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가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이러저러한 마음도 풀 겸, 한번 참여해보고 싶었던 미니 플리마켓 셀러에 응모했던 것이 당첨되어서, 나들이 삼아, 천사님과 담이와 함께 THE K-HOTEL로 향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여기가 예전에 서울교육문화회관이라고 불리웠던 곳 그곳 같더라구요~~

공식적인 플리마켓의 판매 시작은 오후 3시부터 였는데, 이미 오전부터 푸드트럭과 각종 이벤트 등의 준비로 메인무대가 있는 야외마당과 플리마켓의 메인 행사가 이뤄지는 주차장은 분주했습니다.

스테이크브로라는 푸드트럭은 부채살 스테이크를 팔았는데요~ 정말 맛있어서 그런지, 가장 빨리 완판했더라구요~
오후가 되니 핫도그 하나 사는 것도 30분 정도는 줄을 서야할 만큼, 인기가 좋았습니다.

저희도 오후 1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천사님이 판매하려고 준비해 온 물품들을 펼쳐 판매를 시작했네요~

담이는 엄마 뒤에 숨어서, Youtube Kids 보느라 정신없었구요~~
천사님의 주요 판매 아이템은 패션 액세서리와 아기옷, 여성 신발류였는데, 이걸 다 언제 챙겼는지 모르겠네요~

미니 플리마켓 메인 센터였구요~ 플리마켓 메인 로드의 풍경인데, 정말 방문객들 많더라구요~ 이번 플리마켓의 컨셉과 드레스코드가 할로윈이어서, 많은 셀러분들과 방문객 분들이 정말 다양하게 코스튬 의상과 분장을 해오셨네요~ 그래서 더 마켓 느낌보다는 파티같은 느낌이 많아 좋았습니다.

작년에 1만 3천여명이 참여하셨다는데, 대략봐도 올해는 그 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을 것 같네요~~

저희 옆에 옆 매장이었는데, 이런 느낌으로 준비해 오신 분들이 많았구요~~
많은 모델 분들도 참여하셔서, 청소년 방문객들은 쫓아다니느라 검은 물결을 이룰 정도였습니다. ㅎㅎ

처음 참여하는 행사라, 여러가지로 준비가 미흡했던 터라, 약간의 고생(?)은 했지만, 천사님은 매출로 소기의 성과를 얻으셨다고 흡족해 하셨고, 저도 천사님이 기분 좋아라 하시니, 덩달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담이도 평소에는 맘껏 보지 못했던 Youtube Kids의 영상들을 원없이 보았으니, 우리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이벤트 였습니다.

암튼, 메인 무대가 있던 야외 마당에서 자우림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끝났구요. 일반 방문객들과 셀러 분들 모두 추워지는 밤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표정들이었습니다.

천사님은 내년에도 셀러로 참여하자고 하시는데, 내년에는 좀 더 즐겁게 더 잘 할 수 있겠죠?

행복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관심(follow, upvote, reply)이 더 좋은 스티밋을 만듭니다.


-후문의 붓글씨를 써주신 @tata1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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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글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

Cheer Up! 음~? 흥미로운 포스팅이군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감사합니다.

우와 미니가 몇 대인가요? 할로윈 분위기까지 함께하니 외국이 아닌가 싶기까지 하네요.ㅎㅎ 게다가 무려 자우림의 공연까지 너무 멋진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

ㅎㅎ 분위기는 컨셉이 할로윈이라, 이국적이긴 하더라구요~ 미니는 셀러에 참여하신 오너분들이 50팀이 선발되었구요~ 일반 참가자 분들은 더 없이 많았습니다 ^* 자우림 공연 정말 오랜만에 반갑고 좋았네요~ ^*

고객의 충성도를 만드는 법을 참 잘 아는 것 같아요.

미니라는 브랜드가 차량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고유의 색을 잘 유지해 온 이유가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매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니, 미니를 유지하고픈 생각을 더 들게 만들더라구요~~ ㅎ

할로윈과 접목시켜서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독창적인 이벤트가 많이 열리는 모양이네요. 어제 날씨도 좋았나본데 빛블루님 가족들 모두 즐겁고 뜻깊은 일정을 보내셨을것 같네요. 왕 부럽습니다~

어제 날씨 너무 좋았어요~ 낮에는 여름인가 싶었는데, 밤이 되니, 또 겨울인가 되더라구요~ 항상 미니 이벤트는 만족을 주고 있어서 좋네요 ^* 덕분에 좋은 가을 나들이였습니다~~

정말 한달에 모든 크고작은 사고가 몰려 있는 다사다난한 날들을 보내셨네요. 무엇보다 막스가 곁을 떠나서 상심이 크실거 같아요.
지내다 보면 묘하게 안좋은 일은 꼭 약속이나 한듯이 몰려서 생기더라구요. 좀 많이 힘들다 싶으면 기어코 좀더 심한 일들이 계속 겹쳐서 나중에는 에라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계속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좋은일은 자주 생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 역시도 몰아서 올때가 많더라구요. 늘 마음씀씀이가 좋으신 블루님께 이제부터는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내분을 항상 천사님으로 말씀하시는 블루님글을 뵐때마다 느끼는바가 큽니다. 그말이 가진 강력한 힘 때문에 그렇게만 말해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뿜뿜하지 않을수 없을거 같아요.
흡족한 행사가 되셨다니 저도 덩달아 흡족하네요. 블루님은 연예인 분들을 너무 흔하게 보실테지만 제가 좋아하는 자우림 공연을 보셨다니 엄청 부럽네요 ㅎㅎ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님도 행복하세요.

와~ @segyepark 님, 역시나 댓글에서 정성이 넘치십니다~ 덕분에 기운이 나네요~ 항상 밝고 좋은 마음, 많은 귀감이 되고 있어요~~ 자우림은 저한테도 여전히 멋진 밴드입니다. 모처럼 옛추억에 사로잡혔었죠 ^*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저야말로 블루님의 정성 가득한 긍정 댓글 받으며 늘 힘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천사님 뒤에 숨어있는 담이가 너무 귀여워서 미소지었습니다 ㅎㅎㅎㅎ 사진과 글을 보니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신 것 같네요. 자우림 공연까지 있었다니, 내년에는 저도 참여해보고 싶어집니다^^

올해는 저희 가족 처음 참여라 분위기도 모르고, 그냥 판매만 했었는데요~ 내년부터는 담이도 할로윈 코스튬도 하고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내년에는 미니가 있으시다면 셀러로, 없으셔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니,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다사다나한 10월을 즐겁게 마무리하시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즐거운 플리마켓이 되신것 같네요 ^^

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덕분에 많이 추스리고 괜찮아졌던 것 같습니다. 스티밋에서도 이렇게 마켓 판매와 축제가 어우러지는 행사가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감사해요~

쉬워 보여도 준비하고, 판매하는 게 번거롭고 힘드셨을 텐데 수고하셨네요. 즐거운 경험되셨길 바랍니다. :)

네~ 약간의 고생은 있었지만, 즐거운 경험인 것 같습니다. 저 보다는 저의 천사님이 고생 많으셨죠~ 스티밋도 이런 행사 할 수 있을까요? ㅎ

이런 행사도 있었네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미니 하니, 딱 @beatblue 님 생각 났는데, 포스팅 내용에도 있었지만, 얼마전 사고 후 수리는 되신것 같은데, 당시 놀라셨던 와이프 분와 @beatblue 님의 마음은 좀 괜찮아 지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외상은 없으셨다고 했지만, 그래도 그 당시 놀랐음의 기억도 얼른 치유 되시길 기원합니다.

@skt1 님, 이렇게까지 걱정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덕분으로 많이 괜찮아졌네요~ 저희 로얄이(자동차)는 이번 미니플리마켓을 통해 맘속 상처까지 많이 치유됐을거예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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