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lka Workshop] Airfix curtiss P-40B warhark work in progress #5
안녕하세요, 스트렐카입니다.
데칼을 끝내고 웨더링 전에 글을 써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삶이 바빠서.. 도색 현황을 올리고 내일과 주말 쯔음 마무리..지을 수 있을까요?..
참 거북이 기어가듯 작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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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fix curtiss P-40B warhark work in progress #1
Airfix curtiss P-40B warhark work in progress #2
Airfix curtiss P-40B warhark work in progress #3
Airfix curtiss P-40B warhark work in progress #4
하부를 군제 라이트 그레이로 도색하여줍니다.
기수 부분의 색감이 사진으로 보니까 약간 다르네요 나중에 수정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주익과 몸체의 도색을 끝내고 슈퍼 클리어 유광 마감재를 올리던중 대참사 발생..
침착하게 마감재에 신너와 리터너를 더 타고.. 그 위에 두번정도 두껍게 뿌려줍니다.
그 다음 도포중 날아가다 건조되버려서 표면에 흰색으로 붙어버린 클리어 도료를 800방으로 살살 갈아냅니다. 이 때 하부 도색까지 갈아버리면 서페이서부터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으니 손가락의 감각에 의지해서 클리어 층만 갈아냅니다.
우레탄 유광 클리어가 있으면 편하게 우레탄 덮고 다음날 살살 갈면 됩니다만 우레탄이 없어서 클리어를 두껍게 올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주 도장 완료!
앞쪽 랜딩 기어와 프로펠러의 도색까지 끝냈습니다.
이젠 정말 데칼, 웨더링만 남았네요 ^^
그러고 보니 이거 다음에 엄한 프라모델을 한다고 했엇는데 계획이 변경됬습니다..
엄한게 아니라 매우 큰걸 합니다 커다란거..
크고 아름다운..................
크고.. 아름다운.. 무엇일까요? ㅎㅎ
답은 크고 아름다운 타우 배틀슈츠다!!!
커다란거라면... 대물 제작하시나봐요? 기대됩니다. ㅎㅎ
그렇게 큰건 아닙니다 ㅎㅎ 원래는 진짜 드럽게 큰걸 사서 하려고 했는데 다른 키트를 받아서 이거나 해야지 하는 느낌으로다가 ^^
크고..... 아름답...... 뭐지요!!!
워호크 작업 끝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다음 작업이 궁금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사포잘 잘 됐나봐요. 다행이에요. ^^
다들 커다란거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제품이니 너무 큰 기대는 마시길 ㅎㅎ
자주 당하는 현상이라 금방 뚝딱 해결했습니다 ^^
크고 아름다운 대형 비비 에~잇? ㅎㅎ
(메..모.. 대..형.. 비비.. 에..잇..작업..할..것..)
짱짱맨 부활!
호출감사합니다
짱짱맨! 스티미언의 힘을 모아 부활!
오치님 화이팅입니다!
크고 알흠다워... 엄훳 >.<
엄훳.. 크고 아름다운.. 뭘까요? ㅎㅎ
아아 백화.. 생각만 해도 끔직하네요. 전 그냥 멘붕상태로 구석에 박아뒀는데 복구하신게 대단합니다
공업용 신너를 쓰는지라 조금만 신너를 아끼려고 해도 저렇게 되는지라 여러번 당해온게 있어서 수정도 금방하네요 ㅎㅎ
혹시~ 레고는 안하시나요??
예전에 레고로 배트맨카 나왔을때 정말 사고 싶었는데 ^^
지금까지 계속 스트렐카님 포스팅 봐왔는데~
전 비행기가 제일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프라모델 하기 전까지는 레고를 재밌게 했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레고들은 다 사재기 당하고 적당히 재밌어 보이는 것들은 미친듯한 가격이라 레고 자체에 질려서 다 처분했었습니다 ㅜㅜ 그 돈으로 자전거를 샀었죠
올해에는 다양한 걸 만들어 보는게 목표라 비행기는 요놈이 끝일것 같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