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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주에 한번 나의 호사(豪奢)

in #kr-haircut7 years ago

웃는 얼굴에 침 뱉는 사람은 정말 적습니다. 조롱의 웃음이 아니라면, 가면일 뿐인 미소도 좋은 관계에 도움이 되지요.

이 사실을 알면서도 지키기가 힘듭니다. 원인 모를 얼굴 근육의 경직이 나를 괴롭힙니다. 소철님이 넉살 좋게 말 붙히시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저도 오늘 머리를 자르러 갑니다. 이 글을 잊지 않고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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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케엠리님의 성공적 털고르기 되시기를 바라며..
안면근육 경직을 약간만 풀어보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따라오는 즐거움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읽었던 의학지식 하나가 생각나네요
우리의 뇌는 웃으면 정말 즐거워서 웃는것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지 못한답니다.
그러니 일단 웃는표정을 지어보는 것으로 시작입니다~

웃지는 못 했지만 일상적인 대화는 많이 나누고 왔습니다ㅎㅎ

그래도 조금씩 진보해나아가는 @kmlee님의 모습에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 keep going~
담번 방문에는 대사도 준비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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