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몰랑 100회 특집! 그림대회 한줄평 🔆

zzing (68)in #kr-gazua • 6 years ago (edited)

100회 기념대문은 개인적으로 맘에 쏙 들었던 미완성 대문이야 @xxnoaxx @감사해

안녕 ^^) 어제까지 100회 이벤트 개최하구 돌아온 아몰랑 일기야. 그림이 많으니 글은 간단히 쓸게.

총 24명이 그림을 그렸고, 1스팀씩 쐈어.
홍보를 안한것 치고 많이 그린것 같아 기분 좋았당. 리스팀해준 형들 @aaron2020jeju, 스파시바, 은비카비, 솔피 고마웡^^)!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게 있었지.
영화 한줄평들이 뭔가 있어보이려구 잔뜩 꼬아서 쓰잖아 그걸 따라해볼래. 잔인하니까 별점은 생략하구

간단 한줄평

이동진st 작품소개 해볼게.

@newiz🔆살아서 뉴위즈를 보는 행복.
@kiwifi🔆타고난 재기,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스팀잇에 키위 하나.
@ai1love🔆"왜 판타지 인가"에 대해 ai1love는 이렇게 답한다.
@newbijohn🔆연민은 쉽게 지친다.
@peterchung🔆구조와 공간 대신 정서와 시간을 바라보는 피터청의 새 경지.
@mipha🔆내러티브와 스타일을 완벽히 장악한 자의 눈부신 활공.

🔆당신은 아직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마스터, 마스터터치, 마스터피스.

🔆그림이라는 매체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

🔆나직한 입. 정직한 발. 능란한 손. 기발한 뇌. 꿈꾸는 눈.

🔆이 그림은 완전하다.

🔆독창적 유머와 어두운 비전이 기이한 마력으로 통합된 정점.
@ddllddll🔆쌍둥이라는 인생. 인생이라는 가면. 가면이라는 운동. 운동이라는 쌍둥이.
@dazzlingmango🔆음악이 그림과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stylegold🔆이보다 깊고 슬픈 그림을 이벤트에서 본 적이 없다.
@fast.rabbit🔆살 떨리는 완벽주의.
@roundbeargames🔆남성에서 여성으로. 모멸에서 연민으로. 그림에서 스팀으로.
@wisecat🔆오래도록 기억되고 인용될 그림.
@cowboybebop🔆카우보이비밥, 최고의 엔터테이너.

🔆피와 눈물의 연금술.
@emartar20🔆완벽한 공산품.
@noisysky🔆우주에서 날아온 놀라운 코미디.
@maikuraki🔆한국적 갱스터 그림의 새로운 경지.
@brickmaster🔆예술가의 우울증이 창작에 가장 창의적으로 작용된 사례 중 하나.
@bbooaae🔆현실에 눌리지도, 현실을 착취하지도 않으면서 대담하게 간다.
@wonsama🔆생(生)의 박동과 숨결을 그림에 아로새긴 그 리듬.
@tailcock🔆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그림.
@pinkpig🔆장중하고 우아한 마무리.
@jayplayco🔆무심한 시간의 냉기와 옥죄는 공간의 습기 속에서 느끼는 생(生)의 피로감.

🔆채색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에 대한 모범례.
@bluengel🔆아우성치는 침묵.

🔆바람이 탄식하고 들풀이 호소하는 그림.
@solpi🔆현실을 견디기 위해선 판타지가 필요하다는 쓰라린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