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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3

in #kr-gazua6 years ago (edited)

그렇지. 근데 영문 정도면 불문이랑은 거의 1대 1로 교환되는 단어가 많고 표현은 불문보다는 더 복잡해지는 경우가 더 많아서 대강 어느 정도로 심플한 문장이었겠구나 느낌은 와. 저 작품은 영문도 상당히 심플한 편이거든.

불어를 보통 한국에서 영어 배우는 정도로는 공부했는데 사실 말하고 듣는건 관심 없었고 읽으려는 생각이 컸어. 근데 정작 영문으로 읽으면 굳이 다른 원문 잘 안 찾아보게 되더라고. 차라리 영화 같은건 불어로 그대로 들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읽는거 중심으로 한게 실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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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 물론 그걸 할 의지와 시간이 있다는 가정하에 ㅎㅎ
근데 읽는데 무리 없는 수준이면 조금만 하면 금방 늘걸??

아마도...너무 손쉽게 영문 자막을 틀 수 있어서 유혹을 떨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뭐 ㅎㅎ 언제 프랑스 감독 영화 몰아서 보고 싶을 때 함 시도해보려고.

참 요즘 나는 피드 대신 가즈아를 자주 보게 되는거 같은데 자주 찾아와줘서 고마워! 나도 늦더라도 항상 잘 보고 있어. ㅎㅎ

난 피드 위주로 보고 한번씩 그냥 kr 최신글로 보고 하는데..
근데 몇몇 분들은 그냥 내가 주소 쳐서 들어가서 봐.
@jamieinthedark 형이랑...@outis410 님(형이라고 해야할 것 같긴 한데 가즈아에서 우티스님을 못 본 것 같아서 혹시 실례까 될까하여..)이랑..@qrwerq 님(이하동문)이랑 ㅎㅎㅎ
형 포함해서 이렇게 세 분은 내가 개인적으로 팬이라서!!!
자꾸 뜬금포 고백해서 미안한데...
암튼 형 내가 완전 팬이얌♡

ㅋㅋ 주소 그거 좋은 생각이네. 일반 피드 말고 좀 더 소수의 즐겨찾기란을 만들어서 더 자주 갈 수 있게 해야겠어! q님은 못 봤지만 o님(형?)은 가즈아에서 댓글로 몇 번 봤네...형 맞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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