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깨알 같은 문학 27 + 26회차 답변 선택
나는 한 11살부터 성인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어서 사춘기 아이들의 나이를 잘 못 알아맞추겠어. ㅎㅎ 실생활적인 영어이긴 한데, 완전히 영국 영어라 감안해야 해.
사연(?)도 잘 접수했어.ㅎㅎ 그런데 자습시간 관련 이야기들을 들을 때마다 궁금해. 대체 자습시간이 얼마나 길길래 저런 일들을 하고도 끝나지 않고 있다는 말인가?!
저녁식사 이후는 모두 자습시간였던 것 같은데 나도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 집에 가는 스쿨버스는 11시~12시쯤 있었던 것 같은데 더 오래 남으면 특강반 담당 선생님이나 부모님, 친구 부모님께서 집에 데려다 주시기도 했어.
요즘은 그렇게 오래하는거 폐지됐겠지? 다른거 떠나서 요즘 기준으론 일단 애들한테 위험한 요인이네, 그렇게 늦게 귀가한다는게;;;
으음.. 자습이 없다 쳐도 대신 학원에 가지 않을까?
그러게...새삼 안됐다ㅠ가끔 쨀 수 있는 자습이 차라리 낫겠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