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깨알 같은 문학 3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jamieinthedark (67)in #kr-gazua • 6 years ago 그건 안 봤는데, 그럴 것 같아. 그 배우는 그 뭐냐, 총 들고 한 가족 몰살시키는 역할이 제일 잘 어울렸어.
어휴 다른 분들에게 댓글 보팅해서 저 둘을 밑으로 밀어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살시키는 영화가 뭐였지?
La cérémonie 의식. 90년대에 나왔을거야.
아, 그 사이코패스.. ㅋㅋㅋㅋㅋㅋ 이자벨 위페르는 좀 그래. 얼마전에 나왔던 폴 버호벤의 '엘르' 그것도 그랬어.
그러게, 딱 그런 역할이 맞는 듯
'녹터널 애니멀스'나 '엘르'는 내가 번역하면서 정말 힘들어서... 한숨이 나왔던 영화들..
아 영화 자막 하는구나. 사실 그 작은 공간에 좀 말 되면서 또 묘미도 살리게 넣기 어려울텐데 유독 골치 아픈 영화들이 있겠지.
궁합 안 맞는 영화할 때 정말 힘들거든. 몰입도 안 되고 진도도 안 나가는데 주인공은 비기 싫고... 총체적 난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