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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안 봤는데, 그럴 것 같아. 그 배우는 그 뭐냐, 총 들고 한 가족 몰살시키는 역할이 제일 잘 어울렸어.

어휴 다른 분들에게 댓글 보팅해서 저 둘을 밑으로 밀어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살시키는 영화가 뭐였지?

La cérémonie 의식. 90년대에 나왔을거야.

아, 그 사이코패스.. ㅋㅋㅋㅋㅋㅋ 이자벨 위페르는 좀 그래. 얼마전에 나왔던 폴 버호벤의 '엘르' 그것도 그랬어.

그러게, 딱 그런 역할이 맞는 듯

'녹터널 애니멀스'나 '엘르'는 내가 번역하면서 정말 힘들어서... 한숨이 나왔던 영화들..

아 영화 자막 하는구나. 사실 그 작은 공간에 좀 말 되면서 또 묘미도 살리게 넣기 어려울텐데 유독 골치 아픈 영화들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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