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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생님 내가 아는 사람이네. 그 양반이 원래 그렇게 거친 사람이 아닌데 그런 습관을 갖게 된건 사연이 있어.
전통결혼식을 했는데 신부마을 총각들로부터 발바닥을 하도 쌔리 맞아서 그 때의 충격으로 쌓인 울분이 학생들을 대하며 자기도 모르게 분출된다고....나랑 막걸리 마시며 토로한 적 있지.
그나저나..얼마나 아팠을까? 아요....보팅으로 위로할게.

그래서 우리를 그렇게 때렸었구나 ㅠㅠ
그 선생님 덕에 혈액순환은 잘됐던것 같아
타타형의 위로에 내 마음의 상처긴 싹 가시는것같아 고마워 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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