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뻔뻔한 스티미언] 아내와의 약속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realin (62)in #kr-funfun • 7 years ago 저도 빈, 프라하, 부다페스트 가고 싶어요 ㅎㅎ 오스트리아는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오래전이긴 하지만 유럽은 거의 바뀌지 않으니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스트리아는 빈이랑 짤츠부르크를 갔었는데. 평소에 생각하던 유럽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건물이나 분위기에 정말 딱 어울리는 나라였어요. 저한테는.ㅎㅎ
여름에 갔을때는 오페라 축제도 하고 있어서 더 좋았거든요.ㅎ 고풍스런 건물과 조명들이 정말 이뻤다는 추억이 있네요.ㅎㅎ 각 나라가 조금씩 다르지만 저에게는 유럽이란 단어에 가장 잘 맞는? 나라였던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