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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소한 음식 이야기|| #9 설날 맞이 떡국 이야기

in #kr-food6 years ago

전 개인적으로 떡국을 엄청 좋아해서 평소에도 점심으로 한끼 챙겨먹을때가 많아요. ㅎ
그런데 제사상에 올라간 음식 자체를 먹는것을 통들어 '음복'이라고 부르는군요. 저는 올렸던 술을 나눠 마시는것만 그리 부르는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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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노아님도 떡국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떡만두국을 좋아한답니다. :)

음복의 사전에서 보면 제사에 쓴 음식을 나눠 먹는 걸 뜻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사실 매번 "음복 한 잔 해!"라고 어른들이 그러셔서 술에만 해당하는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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