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오늘의 English 단어] #17. 복부인들의 가장무도회 - Blessing in Disguise
blessing in disguise 멋진 말이였네요.. 전화위복.
괜찮아. 머저리 같은 놈이었는데, 뭐. 어쩌면 더 잘된 일일 수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써먹으면 좋은 문장이군요..
다음에 친구가 남친구 헤어지면 써먹어봐야할거 같네요..(애인이.. 진짜 심히.. 헤어졌음 하는 인간이라..)
그런 경우라면 blessing in disguise가 아니라 그냥 blessing이겠는데요! ㅎㅎ
Blessing in disguise는 겉보기엔 안 좋은 일(애인에게 차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좋은 일(머저리 애인과 헤어짐)일 때 쓰는 거거든요. 친구분은 채이지 말고 확! 차버리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