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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하러 치앙마이 #1 : 설렘이 아닌 두려움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오... 치앙마이편이 시작됐군요...
역시 비행부터 좌충우돌하셨네요...
제가 혼자 저런 상황에 처했으면... 멘붕이 와서... 애나님보다 더 대처를 못했을 거 같아요...
생각만 해도.... 막 두렵네요... 소심한 내 성격ㅎㅎㅎ
앞으로의 치앙마이 여정에 즐겁게 함께 하겠습니다^^
해외에 혼자서 나간 것이 처음이라서 부딪히는 족족 좌충우돌이었던 것 같아요. 애정하는 치앙마이기에 그때를 돌아보는 것이 저에게도 소중한 시간일 것 같아요. 오늘도 힐링힐링... (하면서 이때의 제 모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서 웃었습니다.)
치앙마이 여행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르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