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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2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본인한테는 당연한 얘기라도, 생각이 다른 남들에게는 반드시 그렇진 않으니...남들이 보기에 어떨진 모르지요. 하지만 스스로는 그것을 글로 쓸만한 어떤 동기부여가 있지 않은 이상 그렇게 느껴질 것 같아요. 일단 저는 그렇다는ㅋ

동화 관련 글에서처럼 반박을 위해서 평소 생각을 쓰게는 되더라구요. 뭔가 아니다 싶은 걸 봤을 때. 그래서 단상 자체가 무조건 허세라고는 생각지 않아요...각자 뭔가 깨달음이나 이유가 있어서 쓰는 것일테고 남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단지 그게 신박한(?) 내용이려면 그만큼 그릇이 되어야겠죠...

좋아하는 일을 한 자랑은 좋죠. 오늘을 보내시고 일기를 쓰시면 특별하겠네요. 기대할게요ㅋ 진짜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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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야기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가 아직도 폰이 스마트 폰이 아닙니다. 집이 아니면 거의 스팀잇을 못 하는데, 노트북이라도 들고 가서 와이파이 되는 공간이라도 찾아서 일기 한번 써 봐야 겠습니다.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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