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20 일기 #3

in kr-diary •  23 days ago

My HF20 Diar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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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포크 (기간의) 일기가 내일도 계속 될까, 모르겠다. 평상시의 큐레이션이 이루어지기 힘들테니 아마도 한 번은 더 쓰겠지.

일단 오늘은 머리 속에 배리 화이트(Barry White)옹의 유명한 디스코 곡이 맴돌고 있다. 엄청나게 낮고 굵은 목소리와 대비되는 경쾌하고 가벼운 기악이 좋아서 가끔씩 듣는 가수이다. 전형적인 '기분 좋아지는' 곡이 많다.

배리 화이트의 You're my first, my last, my everything

하드포크 (기간에 쓰는) 일기가 벌써 세 번째다. 지금까지 쓴 이야기에서 명시적으로든, 암시적으로든 내가 표현한 바를 정리하면,

  1. 글을 쓰기 위한 (정확히는 글로 보상을 받기 위한) 진입장벽이 분명 높아졌고, 그 필요성에 개인적으로 일정 부분 공감한다는 점,
  2. 이번 하드포크는 모든 이들이 소비자보다는 생산자인 이러한 상황이 변화하게 쪽으로 맞춰져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
  3. SMT를 통해 스팀을 사용하는 서비스는 스팀잇과 무관하게 많이 늘어날 것이고, 따라서 스팀잇이 엄청나게 커지는 방향은 굳이 필수가 아니며, 그리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점

이 정도가 되겠다.

오늘은 내 가입 초기부터 보아온 이웃분인 @heterodox님이 스팀 시세에 대한 글을 쓰셨다. 개인적 의견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보편타당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암호화폐들이 투기의 대상으로 주로 취급되고 있고, 그래서 스팀보다 더 좋은 투기 결과를 내줄 화폐들이 더 인기가 있고 시세가 높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내가 어제 쓴 이야기와도 일맥상통한다. 스팀잇과 완전 별개로, 스팀을 대표하는 다양한 SMT들이 나와야 한다는 것도 사실 의견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다. 스팀의 시세는 계속 비트코인의 시세와 맞물려 왔지, 지금껏 좋은 글이나 좋은 서비스 때문에 좌우지되었다고 하긴 힘들다. 따라서 더 다양하고 넓은 용도로 쓰여야지만, 말 그대로 화폐로서의 스팀의 가치가 상향-안정화될 수 있을 것이다.

스팀달러로 뭔가 구매하는 것도 의미가 있는 행동이지만 (그 이유로 나도 스팀파워 외에 받는 리퀴드 스팀은 스팀달러로 바꾸거나 실물 경제에 쓰기 위해 거래소로 옮겨두기도 하지만), 사실 그 경제 규모가 커지기는 쉽지 않다.

결국 스팀을 다양한 토큰들로 바꾸어서 사용해줄 많은 서비스/앱들이 필요하다는 얘기고, 스팀잇은 그 중에서도 스팀을 바로 쓸 수 있는 서비스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스팀잇 운영자들도 애초에 스팀잇만으로 스팀의 가치를 높일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기에 SMT를 예고해왔을 것이고.

즉 SMT가 만능이고 해결책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당연히 나아가야 하는 방향일 뿐이라는 얘기이다. 하던대로 계속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괜히 욕심을 내서 사업 확장하는게 아니라, 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필수 옵션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해도, 그 플랫폼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코인에는 애초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 소진될 때까지 빼내어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점만 제외하면, 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는 코인이라는 것이, 얼마 전에 언론에 재등장한 옛날 싸이월드 도토리와 다를 것이 있을까. 반면, 채굴 가능한 스팀이 다 소진된 후에도, 수요가 있고 따라서 가치를 부여받은 토큰들은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RC는 이제 많이 (어느 관계자의 댓글 내용을 보면, 인위적으로) 값이 낮아졌다. 그래서 그냥 대충 활동해도, 금방 100%가 채워지는 것 같다. 그래도 일단 지난 이틀간 하던대로, 댓글에 대한 대댓글을 여기서 하나만 작성해보려고 한다. 가입한지 오래 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여러 유용한 내용들을 많이 작성하시는 @anpigon님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주셨다. (질문 약간 편집)

그리고 스팀잇을 SNS보다는 개인 미디어 플랫폼이라고 정의 내리고 있다라는 내용을 보았는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혹시 저자(콘텐츠 생산자) 보상이 있어서 그렇게 정의하신 게 아닌지 판단해봅니다.

일단 이 글을 작성하던 투로 그대로 이어나가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용어 정리를 간략히 시도해봐야 할 것 같다. 별 것 아닌 간단한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용어가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체감하기에도 그렇지만 SNS는 한국에서 더 많이 쓰이는 표현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고 여겨진다. 당장 구글에 SNS를 쳐보면, 어디엔가 social networking service/site라는 정의가 나오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결과들이 압도적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구글에 SNS를 치면 페이스북 등 대표적인 플랫폼들이 네이버 검색시 나오는 파워링크처럼 촤라락 떠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다. 그리고 온갖 다른 SNS를 약자로 하는 주제들이 검색 결과 상위에 걸리기도 한다.

영어권 및 영어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은 바로 소셜 미디어이다. 유저들이 만드는 컨텐츠(UGC: User-generated contents)를 올릴 수 있는 플랫폼/서비스는 다 기본적으로 소셜 미디어인데, 거기에서 서로 친분이나 취미 등을 기준으로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소셜 네트워킹이라고 보통 칭한다. 즉 우리가 보통 말하는 SNS의 그 SN에 해당하는 용어는 서비스/플랫폼 자체보다는, 거기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지칭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물론 애초에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한 서비스/플랫폼을 지칭하느냐에 따라서 다 소셜 네트워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주제를 다루는 글들은 상당히 정석적으로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페이스북 등의 플랫폼/서비스는 소설 미디어이면서,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한 곳이다. 그리고 유투브 같이 미디어적 성격이 더 뚜렷한 곳에서도, 소셜 네트워킹은 이루어지고 있다. 즉 그 두 가지는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 다만, 한 플랫폼을 놓고 보면, 어느 쪽의 성격이 더 강하다고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개인이 발행하는 컨텐츠로서 그 플랫폼을 정의해야 할지, 아니면 개인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소셜 네트워킹을 그 플랫폼의 본질로 봐야 할지 생각해보면 말이다.

즉 스팀잇이 "개인 미디어 플랫폼"에 더 가깝다는 내 생각을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스팀잇은 "소셜 네트워킹을 당연히 할 수는 있지만, 개인 미디어(컨텐츠)로 더 규정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보상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누가 작성했는지 그 책임소지와 권리가 분명한 컨텐츠를 발행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령 트위터는 소셜 미디어보다는 네트워킹의 성격이 더 강한 플랫폼이지만, 거기서도 분명 '언론'적 성격이 있는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니까 기본적으로 소셜 미디어이긴 하다. 하지만 누가 특정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있고, 누가 먼저 근원을 제공했는지에 대해선 그때마다 좀 불분명할 수 있다. 메이저 매체가 제공한 뉴스에 대해 누군가가 다른 시각이나 추가 정보를 덧붙였다면, 그건 그 사람의 컨텐츠인가, 그냥 소셜 네트워킹하면서 나온 의견인가. 이런 복잡한 문제가 있다. 트위터에서는 대부분 의견으로 끝나겠지만, 스팀잇에서 포스팅하듯이 뉴스에 대한 반박 글을 작성한다면 단순 의견을 넘어서는 컨텐츠가 될 수도 있다.

요약하면, 어차피 소셜 미디어나 소셜 네트워크는 떼어놓을 수가 없이 한 플랫폼의 요소들이지만, 스팀잇의 경우 소통/네트워킹보다는 개인이 발행하는 컨텐츠로 규정이 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표현했다는 얘기이다.

물론 소통이 더 재미있어서 스팀잇을 한다거나, 다른 곳에서의 소통/네트워킹과는 다른 점이 있어서 스팀잇의 의미를 거기에서 찾는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는 있다. 그건 그야말로 개개인들이 각자 부여하는 의미인 것이니까...단지, 앞으로 커뮤니티 기능 등등이 나오면, 보다 소셜 네트워킹에 가까운 활동이 미디어 활동과 똑같은 비중으로 공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 그때가 되면, 포스팅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말 그대로 네트워킹에 더 몰두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어쨌든, 평소의 포스팅을 모레쯤부터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대기중인 새 시리즈 [Mask] 서론의 앞 부분만 아래에 남겨두고, 세 번째 하드포크 (기간에 쓰는) 일기를 종료하기로...

가제: Mask #0.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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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미남, 미녀론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밝혀왔다. 그럼에도 그것은 (많은 예시가 생각났을지언정) 다소 막연한 계획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내 포커스가 순전히 미학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가 평소에 (갈수록 금기시 되는 '얼굴 평가'로 비춰질까봐) 하던 우려도 어느 정도는 해소가 되었다.

나는 관찰하는, 그리고 관찰 가능한 모든 것에 대해 (최대한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러고 싶어한다. 그런 면에서 이 Mask 시리즈는 그야말로 순수 관찰의 과정 및 결과에 가까울 것이다. 가장 피지컬한 것들을 관찰하면서도, 가장 그렇지 않은 것들을 논하게 될 수도 있다. 눈으로 본 것이 전혀 근거 없는 느낌에 의해 왜곡되기도 할 것이다. 여하튼 내 목적은 그 모든 것을 기록하는 것이다.

일단, 가장 흔히 등장할 대상들은 배우일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미남론/미녀론의 범위를 벗어날 일이 드물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소위 보편적인 미적 기준들을 충족하는 얼굴이 배우들 중에 많다는 이유로 그들을 대상으로 하려는 것만은 아니다. 닮은 얼굴, 신체의 다른 조건과의 관계, 비슷한 유형, 피부와 이목구비를 비롯한 여러 요소들, 화장과 조명, 특정 시대의 시각이나 유행, 사진과 영상의 차이 등 여러 가지에 관심이 있고, 배우만큼 그 모든 것들을 관찰하기 쉬운 대상은 드물기 떄문이다. (중략)

보너스: 거지팸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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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드포크 일기 쓰기 귀찮으면 거지팸 폭로전이나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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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전이라니
휴.. 난 아니겠군

저는 노래를 잘 듣고 갑니다. 목소리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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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유투브에 검색해보니까 누가 이 노래를 10년 전쯤 탤런트 쇼에서 시도했던데, 일부러 목소리를 깔고 부를 수 밖에 없더라구요. ㅎㅎㅎ

SMT 대박치고 제이미님이 SMT스타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

유명인 되셔도 모른척하시면 안됩니다!

(오늘도 음악 잘 듣고 가을밤 정취에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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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농담이시겠지만 진지하게 답변드리자면...스티미언들과 무관하게 성공하는 SMT들이 많이 나오면서 (스팀잇이 아닌) 스팀이 너무 잘 되어서 스팀잇의 위치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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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MT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HF20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네요.
SMT대박나고 STEEM가격 5만원 찍고 제이미님
공중파 뉴스에도 유명인으로 나오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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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SMT가 다 성공할 순 없겠지만, 누구 능력 있는 사람이 스팀 기반 사업에 관심을 갖기를 바랄 뿐이네요...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폭로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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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제 큐레이션이 평상시로 돌아가는 느낌인데 일단 오늘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근데 가만히 보면 방구님은 이런거 되게 좋아하시더라...폭로가 있는 곳에 항상 보이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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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걸 좋아합니다. ㅎㅎ

여하간 이번하드포크가 스팀의 시세 영향을 줄거 같진 않고 SMT가 되어봐야 향후 흐름을 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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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맞습니다.

시리즈보니까 큐레이션 이야기들이 나오던데 kr내에서 대표적인 큐레이션 지원에 대해 정리된 글이 있나요? 누가 주로 스파를 임대해주시는건가요? 개인적으론 그런 활동이 좀 많아졌으면 싶습니다. 그나마 그런거라도 있어야 힘내는 뉴비들이 많은듯.

이미 아시겠지만 이제는 RC확풀려서 댓글쓰시는데 문제없으실거에요. 또 어찌변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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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초씩 안 기다리고 댓글들 바로바로 쓸 수 있으니 좋긴하네요.

"시리즈 보니까"는 제 지난 글들 말씀이신지...일단 클옵님이 지원하셔서 생겨난 개인 큐레이터는 저와 다른 두 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아무리 봐도 SMT 자체가... 신규 개인 유저들의 보상과는 좀 반대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약간의 투자를 하고 꾸준하게 글을 써내면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쉽지 않죠. 물론 쉬웠던 적이 없기는 합니다만...

RC는 매우 넉넉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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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20 일기 시리즈말한거였어요. 큐레이터 이야기는 이전 글에서 봣는데 그냥 최신글에 댓글 단거라서ㅎㅎ

네 rc는 제이미님이 문제있음 스팀잇 망하는 겁니다ㅎㅎ 저조차도 이제 별 문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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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가 좀 지나치게 빨리 채워지는 느낌인데, 그래도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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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가 @jamieinthedark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6을 보팅해서 $0.009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561번 $8.750을 보팅해서 $8.361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아 정말ㅎㅎㅎ (_ _*)a
내 사진 공개하는 순간 큰일나는거 알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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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충격, 파문, 공포? 진짜 사진 있는거 알면서 이러다니...

SNS
UGC
소셜미디어
...

단어와 철자의 의미는 그저 단어 탄생의 배경이고
유래와 상관없이 이젠 신조어처럼 쓰이는 것 같아요

아마 가까운 미래에는
SNS = 소셜미디어 = 소셜플랫폼
동의어로 쓰이지 않을까요?
UGC는 처음들어봤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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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글도 유래와 배경과는 전혀 무관하게 용도에 대한 얘기이죠. 가령 SNS를 국내에서 더 많이 쓴다...이런건 용어의 용도에 관한 이야기이니까요...그리고 SNS, 소셜미디어, 소셜 플랫폼은 애초부터 다 같은 것을 지칭하는 데 쓰이기도 했고요. 동의어라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같은 것을 지칭하죠.

다만 용어들을 굳이 구분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 개, 애견이 다 같은 것을 지칭하지만 각자 특히 맞는 경우가 있는 것과 흡사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제 글은 제가 스팀잇이 SNS/소셜 네트워크보다는 미더어라고 본다는 말을 하면서, 부연설명으로 나온 것이고요...

스팀잇 여전히 넘 어려운데 ㅠㅠ 쓰신글 찬찬히 읽어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네요~^^ 통찰력이 넘치는 글 늘 감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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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본적인 이해밖엔 하고 있지 못하지만, 기술에 대해 모르는 분들도 저와 비슷한 각도로 보면 보다 쉽지 않을까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평소의 글들은 평상시의 큐레이션이 재개될 때 쓰려고...이번 일기를 대신 쓴 것이기도 하고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잘 보았습니다^^ 팔로우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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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맞팔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팀잇을 보는 시각(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전 일부만 보고 너무 좁은 범위에서 생각했던 것 같네요. 저는 단순하게 스팀잇을 SNS라고만 생각했었어요.

내일은 거지팸 폭로전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 건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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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뇨, 좁은 생각은 아닙니다. 본문에서도 거론했듯이 커뮤니티스가 더 커져서 SNS적 성격이 강해질 수도 있을 것이고...또한 애초에 딱 구분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거지팸 관련해선 마나마인 보팅 제도가 좀 바뀌고 나서 종종 쓸 생각입니다. ㅋㅋ

새롭게 연재 될 컨텐츠 기대되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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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감사합니다!

왠지 흑백사진으로 시리즈가 시작할 것 같네요 ㅎㅎㅎ
못 본 사이에 프사도 바꾸셨군요. 하드포크 두번째 겪는데 도통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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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시대별은 몰라도 시대순으로 정하진 않았지만, 일단 시작은 개인적인 관심의 계기 때문에 그럴 것 같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미남하니까 저요저요! 손드는거봥ㅋㅋㅋ

아마 그때가 되면, 포스팅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말 그대로 네트워킹에 더 몰두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이말에 공감 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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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님은 클레이에 많은 시간을 들이시니까 포스팅 꾸준히 해주세요! ㅋㅋ

스팀잇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변화 될 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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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다른 글에서도 적었지만 뭐 SMT가 성공한다, 또는 안 한다, 이렇게 쉽게 나눌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이죠. 대체적인 성공이 있다 해도 스팀잇에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별도의 문제인 것 같고요.

거지팸 폭로전이 기대됩니다.
해주세요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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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에게도 댓글 달았듯이...또 방금 올린 일기에도 썼듯이...마나마인 보팅 룰이 재정비되면, 보팅 받을 글과 별개로 시리즈로 할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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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시리즈 씩이나
제이미님도 C스러움이 있어요 ㅎㅎ
재밌어 지겠네용
아~~~ 즐겁당

You're my first, my last, my everything 이거 아주 오래된 노래인데 다시 듣게 되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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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팝을 좋아하지만 배리 화이트는 한 몇 년 전부터나 듣게 됐는데...파바로티와 같이 부르기도 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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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팝을 좋아 하시면 연세가 좀 있을듯합니다. 60-70년대가 팝의 전성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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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뇽, 제가 태어나기 전의 음악을 주로 들을 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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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태어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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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닙니다. 원래 문화 취향으로는 100세도 가능하다는 얘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ㅎㅎ

아예 3부작을 쓰셨네ㅋㅋㅋ 큰일이긴 했었지요ㅎㅎ SMT언제오려나ㅠㅠ 스팀이 좀 잘되면 저도 스팀다들고와서 새계정만들어서 활동도 좀 해보고 그럴려다가도 이게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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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상적인 보팅이 안 되던 시기라 계속 하드포크 일기를 썼었죠. 뒤늦게 일부 들어오긴 하네요. ㅋㅋ 나중에 스팀이 잘 되면 다른 댑들도 늘어날테니 지금처럼 즐기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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