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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하늘입니다. 하늘을 엄청 좋아해요. 항공기가 날아다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살면서 하늘을 쳐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하늘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별이 흐드러지게 쏟아지는 밤하늘도 좋아합니다. 천문대 가서 망원경으로 정말 운 좋게 토성의 띠를 명확하게 보았을 때의 그 감동이란~ ^^

그것도 모르고 여태 "플라이트"님이라고 불렀다니... ㅠㅠ 말씀좀 해 주시지 그랬어요 ㅠㅠ

각자 편한데로 부르면 되지요. 하늘이라고 부르던, 플라이트라고 부르던 어차피 저를 부르는 거잖아요. 저만 잘 알고 찰떡 같이 잘 알아들으면 된 것 아닌가요? 배 나오고, 머리 벗겨진, 땅딸보 아저씨라고 불러도 저인줄 알고 뒤를 딱 돌아보면... 되는 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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