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해야 할까?
목적 의식을 잃어버렸다.
일감에 대한 것은 둘째치고 다시한번 번뇌의 겁에 빠져 버렸다.
무엇을 위해 살아왔고 또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왜 남들처럼 살아가지 못하고 이런 고민들과 사고들은 악몽이 되어 나를 괴롭히는 것일까
결국 이 문제를 또다시 피해가기 위해 현실의 바쁜 삶으로 피할 것인가?
내가 가야할 길은 어디에 있는가
컨디션 악화로 찾아온 잠깐의 감기기운이라고 치부하기엔 이전부터 너무나 오래 괴로워 한 것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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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하기에 인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