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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日常 - 스팀잇 18일차 생각들 - 2018 5월 28일
무관심에 고독사하기 딱 좋은 주제일까요? 저는 오히려 그 반대일 것 같은데요. 저한테는 무척 관심이 많은 분야라 포스팅을 부탁드려보고 싶네요. 전 그쪽은 완전 젬병이거든요. ㅎㅎ
남 이야기 들어주는 쪽이 더 좋다니, 참 좋은 분입니다. 전 제 이야기하는 쪽이 훨씬 더 좋거든요 ㅎㅎ 때로는 음악 이야기마저 식상해질 때가 있지만, 그래도 종종 재밌는 얘기 함께 해요.
(저는 괜히 들러서 딴죽만 걸고 가는 것 같네요 ㅎㅎ)
아 절대 딴죽 아닙니다.걱정 안하셔도되요 ㅋㅋ
음악 이야기 안한다는 사람이 나루님 포스팅가서는 음악 이야기만 하고 오잖습니까 ㅋ
저도 갈 길이 멀어요ㅎ그래도 재미와 정보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겠다 싶은 소재가 떠오를때,한번 그럼..정찰병 목적삼아 끄적여보던지 해봐야겠네요ㅋ
저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만 글을 씁니다. 완전 제 맘대로....
베이스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주셔도 되고, 왠지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하실 듯한데요? (그나저나 저희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며 댓글 달고 있군요.)
ㅎㅎ이원 생중계군요.
원체 팔자가 쌘 편이다 보니 뭐 재미있는 에피소드같은게 좀 나오긴 할 것 같네요 ㅋㅋ요즘 나루님 포스팅 보면서 배우는게 참 많습니다.반성하는 부분도 많구요..흐흐
ㅠㅠ. 전문적인 포스팅은 귀찮아서 대충 하고, 맨날 찡찡대는 글만 올리고 있습니다. @clubsunset님 하시는 음악 분야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미디 작곡일까요?)
에? 찡찡이라는 느낌 그닥 못받았습니다ㅋㅋ.하루하루 일지 올리시고 기록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다시 복기할때 큰 도움되시지 싶네요.난 왜 그런걸 안해둬서 에효..ㅋ
네 저 지금 미디 작곡 맞습니다 헤헤
저도 스팀잇 덕에 처음 기록해보기 시작했어요. 작업 끝나면 남아있는 기록이라곤 악보, 사진 몇 장이 전부인데 이렇게 남기기 시작하니 스스로도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미디는... 평생 저와는 친해질 수 없는 것 같아요... 가이드 힘들게 찍는 정도로만 사용합니다. ㅠㅠ 시퀀서는 로직 쓰시나요?
시퀀서는 큐베이스9버젼 쓰고 있어요.스튜디오 원이나 FL로 갈아탈까 생각중이긴 합니다.오토메이션을 좀 많이 쓰는 편이라 큐베이스가 좀 불편해서요.
로직도 꽤 좋죠 어느 정도 다룰 줄은 알아요 근데 지금은 맥을 안 쓰는 관계로 ㅋ
저도 사실 친해지기 처음에 너무 어려웠어요.일단 성향 자체가 기계치라 그렇기도 하고요ㅋㅋ근데 일렉트로닉쪽이 좋아지니까 자연스럽게 느릿느릿 친해지더군요.아~~주 느릿느릿요ㅋ
FL이 혹시 FL 스튜디오인가요? 아니겠죠? 맞나?... 지인 중에 그걸 쓰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거 왜 쓰냐고 막 놀렸거든요 ㅎㅎ
저도 기계치라, 한 번씩 에러 나면... 다 접고 자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일렉트로닉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만 글을 씁니다. 완전 제 맘대로....
베이스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주셔도 되고, 왠지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하실 듯한데요? (그나저나 저희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며 댓글 달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