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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누군가의 거절

in #kr-daily6 years ago

언제 부터인지는 모릅니다.웃어른 주변사람 어느순간 언론마저 사람이 사람을 배려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사람이 누군가에게 사심없이 친철을 베풀면 의심을 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지요 그래서 생긴 문화가 Give and Take 줬으니 달라 어찌 보면 내가 이만큼 했으니 너도 이만큼 해라 나쁘게 말하면 목적(나와의이해관계)을 가지고 다가간 거지만 현대사회에선 당연시 되는 문화로 정착 한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친철을 베풀면 사기치려는 의도가 있는거 아닌가 누구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싶어 관심을 가지면 돈 보고 배경보고 접근 하는거 아니냐 하는 소리 들을봐엔 내가 베푼만큼 받으면 서로 서로 불편한 생각 불편한 관계는 더이상 발전되지 않으니~ 스팀잇은 좋은 말로 상부상조 나쁜말로는 먹튀 되겠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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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Give and Take란 말이 거북스러웠는데요. 생각해보니 꼭 물질적인 의미를 제외하고도 마음의 위안이나 서로에게 줄 수 있는 무언가를 상호 나눈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차가운 말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한 쪽이 끊임없이 주는 쪽이 부자연스럽겠죠.

그러나 이유없는 친절이나 관심이 의심스럽고 경계심을 주는 게 너무 당연하단 것도 알아요. 그렇디만 마음 한 구석에 이유없이 호의를 베풀어주는 사람도 있다는 걸 기억하며 살아요 ㅋㅋ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D

맞습니다 이유없이 호의를 베풀어주는 사람도 있다 배려하는 사회 따뜻한 에피소드가 들려오는 사회면이 있어 살맛 나는 세상이지요

전 댓글엔 못달았어요 친절을 베풀었는데 남자분이 이해하려 하지마라고 한건 소개팅을 안시켜줘서 그럼듯 ㅋ 우스게 소리였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ㅋㅋㅋㅋ 앗 ㅋㅋㅋㅋㅋㅋ 천재이신듯 그런거라면 납득이 ㅋㅋㅋㅋ 좋은 밤보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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