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상] 누군가의 거절

in #kr-daily6 years ago

처음에는 Give and Take란 말이 거북스러웠는데요. 생각해보니 꼭 물질적인 의미를 제외하고도 마음의 위안이나 서로에게 줄 수 있는 무언가를 상호 나눈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차가운 말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한 쪽이 끊임없이 주는 쪽이 부자연스럽겠죠.

그러나 이유없는 친절이나 관심이 의심스럽고 경계심을 주는 게 너무 당연하단 것도 알아요. 그렇디만 마음 한 구석에 이유없이 호의를 베풀어주는 사람도 있다는 걸 기억하며 살아요 ㅋㅋ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D

Sort:  

맞습니다 이유없이 호의를 베풀어주는 사람도 있다 배려하는 사회 따뜻한 에피소드가 들려오는 사회면이 있어 살맛 나는 세상이지요

전 댓글엔 못달았어요 친절을 베풀었는데 남자분이 이해하려 하지마라고 한건 소개팅을 안시켜줘서 그럼듯 ㅋ 우스게 소리였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ㅋㅋㅋㅋ 앗 ㅋㅋㅋㅋㅋㅋ 천재이신듯 그런거라면 납득이 ㅋㅋㅋㅋ 좋은 밤보내세요:D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30
BTC 66552.75
ETH 3490.33
USDT 1.00
SBD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