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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누군가의 거절

in #kr-daily6 years ago

ㅎㅎㅎ 이런 글을 썼지만 저도 거절을 꽤나 잘해요. (부탁을 잘 못하긴 해요) 예전엔 거절을 잘 못하기도 했는데 가끔은 오히려 냉정한 게 타인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이 존재한다는 걸 안 이후에 저도 꽤나 거절을 잘하는 사람이 됐죠 ㅋㅋ 나이가 들어가면서 철판이 두꺼워지고 있기도 하고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렇게 정붙인건 거의 15년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스팀잇을 애정하고 있죠. 제겐 엄청난 일이거든요 헤헷.

거절은 괜찮지만 되도록이면 나하님과 오래 알고 지내면 더할 나위없겠죠:D 잼나게 지내요. 스팀 투더문 할 때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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