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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author] 마음가는 대로....수산나 타마로 Susanna tamaro
작고 약한 나무을 사랑하는군요.
콘님은 그런 마음의 소유자일 거라 생각했어요.
큰 나무가 작은 나무에게 빛을 조금 내어줬으면 좋겠네요.
작고 약한 나무을 사랑하는군요.
콘님은 그런 마음의 소유자일 거라 생각했어요.
큰 나무가 작은 나무에게 빛을 조금 내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