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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39. 축복받은 집 by 줌파 라히리 - 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사람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

in #kr-book6 years ago

오늘 포스팅을 보고 불이님이 이민자 1세인걸 알았네요.
'splendid' 단어 뜻을 몰라 검색해보니 '아주 좋고, 훌륭한' 단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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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세(?)라는 표현이 좀 어색하긴 하네요. ^^; 여기서 나고 자란 이민 2세가 아니란 의미였어요.
단어의 어감(?)과는 달리 전 그다지 늙은 사람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네요. ㅋㅋㅋ

주인 할머니와 이민온 인도 신혼 부부 사이는 꽤 어색했을 거예요. 그런데 깐깐할 줄 알았던 주인 할머니가 새댁을 보고 splendid!라고 외치자 서로 묘한 호감을 느끼게 되지요. 제가 그 부분 설명을 제대로 못했네요. ^^;

설명이 부족하신건 없었습니다.
제가 splendid 단어 뜻을 몰랐을 뿐입니다.
뜻이 '아주 좋은', '훌륭한' 이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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