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독후감] #39. 축복받은 집 by 줌파 라히리 - 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사람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
이민 1세(?)라는 표현이 좀 어색하긴 하네요. ^^; 여기서 나고 자란 이민 2세가 아니란 의미였어요.
단어의 어감(?)과는 달리 전 그다지 늙은 사람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네요. ㅋㅋㅋ
주인 할머니와 이민온 인도 신혼 부부 사이는 꽤 어색했을 거예요. 그런데 깐깐할 줄 알았던 주인 할머니가 새댁을 보고 splendid!라고 외치자 서로 묘한 호감을 느끼게 되지요. 제가 그 부분 설명을 제대로 못했네요. ^^;
설명이 부족하신건 없었습니다.
제가 splendid 단어 뜻을 몰랐을 뿐입니다.
뜻이 '아주 좋은', '훌륭한' 이라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