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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서] 타나타노트

in #kr-book7 years ago

분명 읽었는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죽음에 대해서는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음에도 타인의 죽음에 대한 관념을 엿보는건 항상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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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공감하니다. 벌써읽으셨겠지만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 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타치바나 다카시의 <임사체험> 도 재미있습니다.

Happy, Justice, Death 전부 '~ 무엇인가'로 국내에 들어왔죠. 철학서임에도 쉬운 문장으로 쓰여졌음이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깊이를 유지한다는 것이 더욱 좋은 점이죠.

임사체험은 아직 읽어보지 못 했는데 밀린 책들을 다 읽고 나면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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