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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2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by 노희경 - 독서가 끝나고 독후감이 시작됐다

in #kr-book7 years ago

본인의 삶을 살면서 가족도 챙기고 해야하는데... 주변에는 왜이렇게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끊임없는 사랑만주시는 어머니들이 많은걸까요...ㅠㅠ 마음도 당장 엄마만 해도 저희 삼남매가 다 자랄때까지 엄청나게 고생하셨던게 기억나서 가슴이 찡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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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비오면 짚신 파는 아들 걱정, 해가 나면 우산 파는 아들 걱정을 한다던 엄마는 우화에만 있는 게 아니죠. 모든 엄마들은 늘 당신은 아랑곳하지 않고 온통 자식들 걱정뿐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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