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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끄끄|| #24 무라카미 하루키,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in #kr-book6 years ago (edited)

왜 그렇게 책에는 손이 안가는걸까요ㅠㅠ
이제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만 읽으시면 되는 건가요? 에세이인데도 순서가 있었다니...의식의 흐름에 따라 써서 그런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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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ㅎㅎ 이제는 말씀하신 그 책만 남았답니다. 잠깐 다른 책 좀 봤다가 읽으려고요. ㅎㅎ

연재순서대로 책이 출간 된 거 같은데 연재하면서 하루키가 글쓰기에 익숙(?)해진다랄까요. 첫번째 책보다는 두번째 책이 조금 더 자연스러운 거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있더라고요. ㅎㅎ 하루키한데 글이 자연스럽다는 이야기를 하다니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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