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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거절의 멜로디 : 필경사 바틀비

in #kr-book6 years ago (edited)

저도 이 책을 <피로사회>때문에 읽었는데
그 해석이 조금 달랐어요.
어떤 책은 "그러지 않는 게 낫겠어요"
"그러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등등
그래서 저는 어떤 번역이 적절한지 짧은 영어를 탓하다가
잊어버리고 말았네요.
"빨리 해치우는 게 나을 거야" 를 요구하는 너무 많은
일들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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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관한 말들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어떻게 번역해도 고용주를 놀리는 말 같습니다 ㅎㅎㅎ 그러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라는 말도 실제로 내뱉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열불나게 만드는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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