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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끄끄|| #7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in #kr-book7 years ago (edited)

위스키. 확실히 소주나 맥주와는 다른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네요. :)
한 작가가는 독서를 하는 건 그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거라고 하더군요. 마니님도 독서를 하면서 작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_= 전 아직 그런 경지는 아닌가 봅니다. 밤에 책을 보면 자꾸 잠들어서.

옛 친구와 좋은 이야기 나누기 좋은 밤입니다. :) 선선한 바람도 좋고. 그러나 감기는 조심하셔요. ^-^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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