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북끄끄|| #15 최은영, 그 여름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book • 7 years ago 저도 쇼코의 미소를 읽고 나서 최은영 작가가 좋아졌어요. 영어로 옮겨보고 싶은 문체인데... 역시나 선점됐군요. ㅠ.ㅠ
저도 쇼코의 미소 읽고 작가의 다른 책들도 보고 싶더라고요. 문체도 너무 좋고 감성도 너무 좋아서. :)
작가의 말을 보니까 번역이 된 건 이 책이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쇼코의 미소는 아마도 번역되지 않은 거 같아요. :)
그렇군요. 탐이 나긴 하는데.. 욕심을 부려도 될지..
번역 계약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진 모르지만 브리님은 충분히 욕심 내보셔도 될 거 같은데요. :)
일단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애정도 있으시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