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Art work> 행복이 주는 불안함을 아나요?
연애할 때, 지금 이 순간이 좋아도
언제든 상황이 바뀔 수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때 찾아오는 불안함은, 마치 곰팡이처럼
조용히, 은밀하게 마음을 채워갑니다.
재료
종이, 오일파스텔, 색연필
어떤 관계든 불안함은 항상 존재합니다.
한쪽이라도 불안함에 잠식당하는 순간
그 관계는 오래가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오래가는 커플을 보면
신뢰라는 탑을 견고하게 쌓아
불안함으로부터 서로를 지켜냅니다.
연애가 어려운 이유는 아마도
탑을 쌓는 데는 오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탑이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기 때문 아닐까요.
@dianamun님의 글과 함께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행복이 주는 불안함을 아나요?
그림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jungjunghoon님:)
오일파스텔이라는건 처음들어보네요
초등학교때 파스텔은 써봤는데 ㅎㅎ
참 재밌는 재료입니다ㅎㅎ
크레파스와 유사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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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말 우리집에 핀 곰팡이같아요. ㅋㅋ언제나. 멋지네요. 555명 팔로워 기념 이벤트 중입니다. 잠깐 제 블로그에 들러서 참여하셔요~~~^^
오랜만이에요 한밀리님!
얼른 이벤트 참여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감에 잠식당하는 순간 정말 좀먹게 되는거 같아요. 게다 잘 쌓은 탑도 한순간에 신뢰가 무너지기도 하고요..사랑도 사람과의 관계도 늘 어렵네요 ^^;
쪼야님 오랜만입니다ㅎㅎ
그쵸 정말 신뢰를 잃는건 한순간이에요....
행복에서 오는 불안감 사실 결혼해서도 계속 안고 사는거 같아요 ...
어떤 관계든 불안감이 항상 존재하는거 같아요...
맞아요 깨진 신뢰는 다시 극복하기 어렵다고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