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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y Painting] 우주같은 숲

in #kr-art7 years ago

벽면에 붓터치는 의도한 것이 아니라 그림 그릴때 색을 확인하기 위해 벽에 막 그어논 것인데.. 결과적으로 사진을 찍어놓고 나니 작품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때는 벽면이 작품인지도 몰랐네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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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 셈이네요ㅎㅎ 작품이라는 게 그런 거 같아요. 내 손을 떠나면 내 새끼지만 나만의 것이 아니게 되고, 내가 의도하지 않았던 모습을 사람들이 발견해주기도 하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내새끼 이미 제 품을 떠난지 조금 됐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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