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 Comet and Zombie Cats // 좀비 고양이의 습격 일러스트

in #kr-art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친절한 이웃, 당근케이크입니다.
1일 1 포스팅은 커녕 2일 1포스팅도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그 이유는 좀비 고양이의 습격 작업 때문에... 곧 굿즈와 책이 나옵니다, 여러분!

마감에 늦지 않기 위해 매일매일 그리고 있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짜릿해! 정말 최고야! 늘 새로워!

stars.png

굿즈에 포함될 그림 하나를 공개합니다.
과연 어떤 굿즈가 될까요?!?! +_+

사실 90% 완성인데;; 요즘 포스팅을 너무 드문드문해서 뭐라도 올려야 할거 같아서[...]

그냥 올리기는 양심에 찔리니까 아쉬우니까 gif로 만들어 봅니다.

stars.gif

화질과 사이즈를 줄이니까 짭퉁 픽셀아트처럼 보입니다.
하단에 미처 지우지 못한 무언가가 둥둥 떠다니고 있지만
그냥... 모른척 하도록 해요....

얼마전에 엘에이 한인타운에 있는 서점에 책 표지 디자인 구경하러 갔다가 재밌는걸 발견했습니다.
디자인 관련 책인데 많이 특이하더라구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내용물은 못봤습니다.
20180324_190245.jpg

좀비 고양이의 습격 표지도 이렇게 해볼까?!?!

오늘은 월요일에 이어서 또 gym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당장이야 운동 가는 시간도 아깝지만,
운동하고 나면 머리도 맑아지고 집중력도 좋아져서 그림 그릴때 효율이 좋아지더군요.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잘 살고 계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면 또 언젠가, 이상한 것 or 그림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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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림이 90%라니! 완성 아닌가요???
손목 터널 증후군은... 아프지 마세요 ㅠㅜ

요즘 손이 자주 붓네요.. 크흠.. 베이킹하고싶은데!!!

마감도 중요하지만 손목터널증후군 조심하세요오 ㅠㅠ

네 손목도 손목인데... 작년에 갑자기 손가락에 염증이 생겼었는데 가끔 재발하네요. ㅠㅠ

친절하신 당근케이크님 ~ +_+ 잘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하단에 치우지 못한 아이는... 애완....생명체.. ? ㅎㅎㅎㅎㅎㅎ

카페트를 기어다니는 하얀고 작은;; 뭘까요 저거 ㅋㅋㅋㅋㅋ 그림 그리다보면 미처 지우지 못한 선이나 점같은게 나중에 발견되곤 하더라구요.

그쵸 ㅎㅎ 다시 수정하시기도 그렇고 ~ +_+ 자세히 안보면 눈에 띄지도 않아요 ~
손목터널증후군 꼬옥 쾌유하시길 바래요 당케님 ㅜㅜ

어머나.. 손목터널 증후군이라뇨!!ㅜ .ㅜ
당케님 정말 바쁘신게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그림 굿즈 소요님 펀딩 포스팅에서 확인했어요.
벳지랑 넘 예쁜거 아닙니까 ㅜ ㅜ
홧팅하세요 당케님 !!

동글동글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스팀잇 포스팅은 의무감에 하는 것보다 부담없이 내가 쓰고 싶을때 쓰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하시는 작업도 건강 챙기면서 잘 마무리 하시고 근황도 나중에 또 포스팅해주세요^^

마감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옵니다..
그림하시는 분들 손목 아프신 분들이 많던데.. 운동 열심히 하시길~~
카펫에 움직이는 애는 일부러 넣으신줄..ㅎㅎ 귀여워서리.ㅋㅋ
넘 무리는 하지 마셔요~~ 화이팅!!!
다음 굿즈도 기대할게요~ ㅎ

상당히 정직해보이는 책이네요.ㅋㅋ

하드커버에다가 크기도 굉장히 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뭔가 근처만 가도 위압감이 들었습니다.

헐 ㅋ책 되게...임팩트있네요 ㅋ

진짜 특이하죠? 보자마자 바로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책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그냥 표지만 찍었습니다 ㅋㅋ

ㅎㅎㅎ 하단에 떠다니는 무언가를 찾는데 저만 한참 걸린건가요? ㅋ 아무래도 노안인가 봅니다. ㅠㅠ

힌트: 카펫을 보세요!

ㅋㅋㅋ 찾았어요~ 근데 찾는데 넘 오래걸렸다는... ㅋㅋㅋ

책이라니 !! 항상멋져보이지만 더 멋져보이십니다... (저 어릴적 제이름으로 책내보는게... ) ㅋㅋㅋ 그나저나 손목터널증후군이라니.... 얼마전 저희엄마도 직업병으로 수술하셨거든요.. 조심하세요..항상 보호대같은것 착용하시고 (수술이 무척이나 아팠다고 하셨습니다..) 건강챙기세요 !!

어머님이 수술하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ㅠㅠ 오늘은 손목을 좀 쉬려구요..
저도 어렸을때 제 이름으로 책 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요즘은 셀프 출판 같은 루트도 많아서 컨텐츠가 있고 만드려는 의지만 있다면 뭐 책 내는거야 쉽더라구요. 물론 만드는것과 팔리는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문제점이 있지만;;; 그래도 생각만 하던것을 실제로 만들수 있다는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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